여기서는 전 블로그 전용주거지역 관련 내용 후속 편으로 용도지역 세부사항 중 일반주거지역, 준주거지역에 대하여
살펴보겠습니다.
🔍 도시지역 안에도 여러 세부 용도가 있다!
도시지역 안에서는 다시 **‘주거’, ‘상업’, ‘공업’, ‘녹지’**로 세부 분류가 있습니다.
💡 이 세부 용도에 따라 건폐율, 용적률, 건축물 높이 제한, 건축 가능 용도 등이 전부 다릅니다!
그러면, 주거지역에 포함된 일반주거지역, 준주거지역의 개념, 건폐율, 용적률 등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.
🏡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란? – 저층 주택이 어울리는 조용한 주거지
📌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란?
제1종 일반주거지역은
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층 주택 위주의 개발이 가능한 지역이에요.
- 주택 중심 지역이지만,
- 제1종 전용주거지역보다 규제가 덜하고,
- 일부 상업적 시설도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.
👉 쉽게 말하면,
“단독·다세대 주택이 주로 들어서고, 동네 마트 정도는 괜찮은 조용한 주거지”라고 보면 됩니다.
🏘️ 어떤 건축물이 가능한가요?
주거 중심이지만, 약간의 편의시설도 허용됩니다.
💡 생활 편의는 누리되, 시끄러운 업종은 제한!
그래서 가족 단위 주거지로 많이 선호됩니다.
📏 건폐율 & 용적률 기준은?
항 목 | 일반 기준 |
건폐율 | 최대 60% |
용적률 | 최대 200% (지자체별 상이_별도 확인 필요) |
- 건폐율이 60%면, 땅의 60%까지만 건물 바닥면적으로 사용 가능
- 용적률이 200%라면, 연면적이 땅의 2배까지 가능 (예: 100㎡ 땅에 총 연면적 200㎡ 건축가)
👉 이는 지나치게 밀집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기준입니다.
🧩 전용주거지역과 뭐가 다른가요?
🌳 어떤 동네가 이에 해당할까?
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보통 조용한 주택지나 신도시 내 단지 외곽,
또는 학교, 공원 근처의 저층 주거지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.
- 아파트보다는 다세대, 연립, 단독주택이 많은 곳
- 소규모 마트, 어린이집, 병원 등이 근처에 있는 동네
이런 곳이 대부분 제1종 일반주거지역일 확률이 높습니다.
📍 내 땅이 제1종 일반주거지역인지 확인하려면?
👉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접속 후
주소만 입력하면 용도지역, 건폐율, 용적률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!
🏢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란? – 아파트도 가능한 중밀도 주거지
📌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란?
제2종 일반주거지역은
**중·저층 아파트와 다양한 주택 형태가 가능하고,
근린생활시설도 일부 허용되는 ‘중밀도 주거지역’**이에요.
즉,
✔️ 주택 중심의 용도지역이면서
✔️ 상대적으로 높은 건축 밀도와
✔️ 생활 편의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
🏘️ 어떤 건축물이 가능할까?
💡 주택과 함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까지 가능한 구조라
**거주와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‘살기 좋은 동네’**에 해당됩니다.
📏 건폐율 & 용적률은?
항 목 | 기 준 |
건폐율 | 최대 60% |
용적률 | 보통 150% ~ 200% (지자체마다 상이) |
👉 용적률이 높아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 개발이 더 활발합니다.
**건폐율 60%**는 땅의 절반 이상을 건축에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.
📊 제1종 vs 제2종 일반주거지역 비교
👉 제2종은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어 실수요 + 투자 가치 모두 고려 가능한 지역입니다!
📍 어디에 이런 지역이 많을까?
- 도심에서 약간 떨어진 주거지
- 중소도시의 신도시 아파트 밀집지역
- 학교, 공원, 상권이 함께 있는 주거지
🏡 실제 생활과 주거의 균형이 잘 잡힌 ‘살기 좋은 동네’들이 이 유형에 해당됩니다.
🔎 내 땅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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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소만 입력하면 용도지역, 건폐율, 용적률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🏙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란? – 고층 아파트 가능한 고밀도 주거지역
📌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란?
제3종 일반주거지역은
고층 아파트, 오피스텔,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허용되는 고밀도 주거지역입니다.
이 지역은 제1·2종보다 훨씬 더 도시적인 성격이 강하고,
인구 밀도가 높으며, 다양한 시설이 함께 공존할 수 있습니다.
✔️ 고층 공동주택(아파트)
✔️ 편의점, 병원, 학원, 소형 상가 등
✔️ 일부 오피스텔까지도 가능!
👉 쉽게 말하면,
“여긴 아파트 지어도 되고, 생활 편의시설도 웬만큼 OK”
라는 곳이에요.
🏢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을까?
💡 이 지역은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만큼, 생활시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구조입니다.
📐 건폐율 & 용적률은?
항목 | 기 준 |
건폐율 | 최대 50% |
용적률 | 보통 200% ~ 250% (지자체 따라 최대 300%까지 허용 가능) |
✅ 높은 용적률 덕분에 고층 아파트, 복합건물 개발에 유리하며,
개발 가치와 수익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습니다.
📊 제1·2·3종 일반주거지역 비교
📍 어디에 많을까?
- 도심 재개발 지역
- 신도시 중심지나 역세권 아파트 단지
- 주상복합 건물 인근 지역
이런 곳들은 대부분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거나 그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.
👉 고층 주거지 + 생활 편의시설 + 교통 중심지로 구성된 곳 입니다.
🔎 내 땅이 제3종 일반주거지역인지 확인하려면?
👉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에서
주소를 검색하면 용도지역, 건폐율, 용적률, 허용 시설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🏙️ 준주거지역이란? – 주거도 되고, 상업도 되는 다용도 지역
📌 준주거지역이란?
준주거지역은
주거 기능을 기본으로 하면서, 상업·업무시설도 일부 허용되는 복합 기능 지역입니다.
즉,
🏢 고층 아파트는 물론, 상가, 오피스텔, 학원, 병원, 음식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곳!
✔️ 주거 + 생활 편의 + 업무까지 가능한
**‘도심형 복합생활권’**이라고 이해하면 딱입니다.
🏘️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나요?
💡 **‘주거지역 중 가장 자유로운 곳’**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!
👉 특히 역세권 오피스텔, 상가주택, 주상복합이 많은 지역이 바로 준주거지역입니다.
📐 건폐율 & 용적률 기준은?
- 건폐율: 70% 이하
- 용적률: 200% 이상 500% 이하
✅ 건폐율·용적률 모두 높아 개발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!
주상복합 개발이나 고층 아파트 단지 조성에 유리합니다.
🏙️ 일반주거지역과 뭐가 다를까?
👉 생활 편의성과 개발 수익성 모두 갖춘 지역이라,
수요자·투자자 모두에게 인기 있는 입지입니다.
📍 어디서 많이 볼 수 있을까?
- 역세권 주변 (지하철역 근처)
- 대형 쇼핑몰, 마트, 병원 옆 주거지
- 상가주택 단지가 많은 신도시
- 주상복합 아파트 밀집 지역
즉,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**“살기도 좋고, 장사도 잘되는 동네”**가 바로 준주거지역일 확률이 높아집니다.
🔍 내 토지가 준주거지역인지 확인하는 법?
👉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
주소만 입력하면 용도지역, 건폐율, 용적률 모두 확인 가능합니다.